(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최근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혜성이 아름다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몇일 내근황 모음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는 정혜성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그의 우윳빛깔 피부와 맑은 눈동자, 옅고 아름다운 미소가 보는 이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멋지고 예쁘다!", "여신미모... 너무 아름다워요", "요정나라에서 왔나요? 너무 예뻐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9세의 정혜성은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그는 빼어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데뷔와 함께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정혜성은 '오만과 편견', '오 마이 비너스', '딱 너같은 딸', '구르미 그린 달빛', '의문의 일승'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정혜성은 20일 방영 예정인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조미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가 어떤 연기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