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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멜로망스 정동환X적재, 실검 방송 후에 중국집에 가도 못 알아봐 실망…다이나믹 듀오의 랩 소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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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는 멜로망스 정동환과 적재가 유재석, 유희열, 이적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유플래쉬'에서 멜로망스 멤버 정동환과 가수 적재가 출연했다.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적재는 “내가 주말 예능에 나오니까 아빠가 좋아하더라”고 말했고 정동환은 “나는 큰 인생의 변화가 없다”라고 하며 “평소 자주 가는 중국집이 있는데 나를 알아볼 줄 알고 놀면 뭐하니가 끝나고 1시간 뒤에 갔다. TV를 보니 MBC를 보고 있었는데도 나를 못 알아보더라”고 말했다.

정동환은 “앞으로 놀면 뭐하니 방송 시간에 맞춰서 중국집에 가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큰 웃음을 줬다.

'유플래쉬'는 단 3시간 만에 완성한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의 드럼 비트가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돠고, 이에 맞춰 각 뮤지션이 만든 새로운 소스가 블록처럼 쌓여 새로운 음악들로 확장되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젝트다.

지난 방송에서는 유희열의 갈래로 윤상과 이효리의 남편이자 기타리스트 이상순 그리고 가수 적재 그리고 그레이로 이어졌다. 이적의 갈래로는 선우정아 그리고 멜로망스 정동환이 이어갔고 바톤을 '위대한 탄생' 이태윤과 폴킴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멜로망스 정동환과 적재가 유재석, 유희열, 이적과 함께 다이나믹 듀오와 보이비와 지구인이 만드는 랩 영상을 보게 됐다. 

‘놀면 뭐하니?’ 는 유재석과 함께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유플레쉬', '대한민국 라이브'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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