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최수종,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하희라 바라기’…이태란 “사랑스러운 희라 언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예계 대표 사랑꾼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달 20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변함없는 사람 #30년전 #같은마음 #같은목표 #같은사랑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0년 전 앳된 모습의 하희라와 현재 하희라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세월이 흘러도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자랑하는 그의 ‘사랑꾼’ 면모가 새삼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이태란은 “언니~ 사랑스러운 희라 언니”라며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고, 누리꾼들은 “최수종 100명 복제해도 100명 다 하희라만 사랑할듯”, “이 사람은 진짜다”, “변함없는 마음이라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87년 KBS ‘사랑이 꽃 피는 나무’로 데뷔한 최수종은 2000년 4월부터 2002년 2월까지 방영된 KBS1 ‘태조왕건’에서 왕건 역을 맡으며 호연을 펼쳤다.    

최수종 인스타그램

‘태조왕건’은 고려를 건국한 왕건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왕건 역을 맡은 최수종을 비롯해 궁예 김영철, 강비 역의 김혜리 등이 출연해 200부작에 달하는 대서사시를 빛냈다.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1993년 하희라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을 찾은 최수종은 최근 총 100부작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유이와 함께 호흡을 맞춰 완벽한 부녀 케미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하나뿐인 내 편’ 종영 후 최근 최수종은 ‘뭉쳐야 찬다’, ‘집사부일체’ 등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특히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최수종은 평소 아들과 딸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존댓말을 사용하는가 하면, 남다른 가족 사랑의 비화를 공개하는 등 도덕 책 같은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감명을 선사했다. 

한편,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며 아내 하희라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