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로 시청자들과 만난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 발리에서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5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li #아름다운물리아의마지막날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발리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는가 하면, 풍경을 감상하는 등 여유 가득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남편 주상욱과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해도 여신 자태는 변함이 없네요” , “보기 좋아요”, “진심 잘 어울리는 부부! 늘 응원합니다”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에서 주인공 초아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서늘한 인상과 완벽한 연기로 신스틸러로 등극한 그는 ‘구타유발자들’에서 인정 역을 맡아 관객을 찾았다.
차기작으로 ‘므이’, ‘못된사랑’, ‘스타의 연인’, ‘도레미파솔라시도’,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닥터 챔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함께한 주상욱과 공개 열애를 인정했고 2017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최근 차예련은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가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