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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링링] 실시간 현재 위치는? 인천 서쪽 110km “수도권 최접근 임박”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9.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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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수도권으로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의 실시간 현재 위치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링링(LINGLING)은 이날(7일) 오후 1시 20분에 발표된 기상청 속보에 따르면,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인천광역시 서쪽 약 12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해 수도권의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KBS1 ‘KBS 뉴스특보’ 방송 캡처
KBS1 ‘KBS 뉴스특보’ 방송 캡처

진행속도는 시속 42km에 이르며, 중심기압은 965hPa(헥토파스칼)이고,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37m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오전 9시에 비해 위력이 강해진 상태다. 크기는 ‘중형’에 해당하고 강도는 ‘강’에 해당한다.

예상 경로는 오후 6시 기준으로 북한 평양 북동쪽 약 70km 부근 육상을, 자정을 기준으로 북한 평안북도 강계 북동쪽 약 19km 부근 육상을 지난다는 예보다. 그리고 낮 2시 정도에 태풍 중심이 서울·인천에 가장 가까울 예정으로 수도권 최접근이 임박했으며, 자정 넘어 내일(8일) 새벽에 한반도를 벗어날 전망이다.

태풍 링링의 강한 비바람에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 중이다. 강풍의 수준이 역대 5위를 기록한다고 알려진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매우 강한 바람 피해 우려, 시설물 관리 각별히 유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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