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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출산 후에도 여전한 몸매+동안 비주얼…‘진화 반할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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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몸매 관리, 오늘도 대한 외국인 방송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브라탑을 걸친 채 완벽한 몸매와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함소원은 출산 후임에도 군살 없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투명한 피부를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원 언니 얼굴도 이쁜데 몸매까지 최고예요” “언니 이뻐요” “언니 홧팅 자기 관리 잘하신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1976년생으로 나이 44세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출신 탤런트다. 이후 그는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을 발매해 연기자와 가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중국에 진출해 드라마에서 활약하다가 지난해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소식을 알려 주목 받았다. 

진화는 올해 26세인 한국에서 아이돌 연습생을 한 경력이 있는 SNS 스타다. 그는 조각 같은 외모와 하얼빈 지방의 대규모 농장 사업가 집안의 2세라는 재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은 진화의 재산에 대해 “재벌은 아니고 나이에 비해 괜찮은 정도다”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출산부터 육아 갈등, 시어머니와의 고부 갈등까지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방송에 고부갈등, 부부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이혼하지 않겠냐는 근거 없는 루머도 이로 인해 나온 것. 그러나 함소원은 방송 당시에도 “내가 이 결혼을 하기 위해 43년을 기다렸다. 내가 이 사람을 쉽게 놔줄 것 같은가”라며 이혼설을 단호히 부정한 바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중이며 홍현희-제이쓴 부부, 정준호-이하정 부부, 함소원-진화 부부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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