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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티초크, 지방 흡수에 탁월…밀가루와 비교한 실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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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티초크가 비만에 효과적인 채소로 ‘위대한 유산’에서 소개됐다. 

7일 방송된 TV조선의 ‘백세시대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에서 아티초크가 비만을 막는 식품으로 등장했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등 지중해 지역에서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티초크는 해외에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채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루리아 가르시아 화학 박사는 “저는 세상에서 존재하는 채소 중 가장 뛰어난 채소가 아티초크라고 생각한다. 비만을 걱정한다면 아티초크를 많이 드시길 권유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심각한 복무 비만으로 고지혈, 당뇨, 지방간으로 고통받은 서명혜 씨의 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티초크를 꾸준히 섭취해 현재 16kg 감량 후 47세의 나이임에도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TV조선 ‘위대한 유산’ 방송 캡처
TV조선 ‘위대한 유산’ 방송 캡처

서명혜 씨는 아티초크를 생으로 먹으며 “우엉 맛 같기도 하고 순무 같다. 쌉싸름하면서도 맛있다”라고 말했다. 사과의 2.5배나 되는 식이섬유를 가진 아티초크는 다른 채소와 샐러드로 먹으면 포만감이 커진다. 그는 이런 샐러드를 3년간 꾸준히 먹고 있다. 서명혜 씨는 “먹으면서 운동을 같이 하니 두 달 뒤에 콜레스테롤, 당뇨 수치가 내려가면서 몸에 좋은 변호가 왔다”라고 말했다.  

방송은 콜레스테롤, 지방 흡수에 아티초크가 탁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기름이 든 물에 밀가루와 아티초크 분말을 넣어 지방 흡수 효과를 봤다. 밀가루와 아티초크는 기름을 흡착해 가라앉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밀가루는 흡수된 지방이 다시 올라왔지만 아티초크는 여전히 가라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백세시대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은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세계 각국의 이색적이고 트렌디한 유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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