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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희열의스케치북' 가을 웜톤 특집...임창정X데이브레이크X에피톤 프로젝트X나인 출격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9.09.0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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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이하 유스케) 가을 맞이에 나섰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6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임창정, 데이브레이크, 에피톤프로젝트, 나인이 출연하여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했다. 가장 먼저 출연한 '노래방의 제왕' 임창정은 히트곡을 연이어 부르며 녹슬지 않는 가창력을 뽐냈다. 임창정은 즉석에서 관객들을 상대로 오디션을 열기도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의 14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한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주 리메이크한 빛과 소금의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에 이어 윤상의 ‘Waltz’를 불렀다.

세번째로는 에피톤 프로젝트가 등장했다. 유희열은 “노래를 들으면 노래가 아니라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는 말로 에피톤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대표곡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를 부르며 관객들을 향수에 빠트렸다.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는 미니홈피에서 BGM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노래 중 하나. 유희열은 “에피톤 프로젝트는 당시 도토리 (사이버머니) 털이범이었다.” 며 에피톤 프로젝트의 인기를 증명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평소 방송 출연을 많이 하지 않는 뮤지션. 유희열은 에피톤 프로젝트의 출연에 감사를 전했다. 저번 출연 때 ‘집에 가고 싶다’는 말로 유희열을 당황 시킨 에피톤 프로젝트는 “저는 그냥 집이 좋은 것 같다. 외출을 하려면 준비할 게 많다. 그래서 선배님이 대단하신 것 같다.”라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제 음색이 사랑을 많이 받는 것 같다. 그런데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가수로의 지표로는 부족하다는 생각한다. 사랑을 많이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이나 영화,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즉석에서 곡을 만들기도 한다는 에피톤 프로젝트. 유희열은 본인의 캐리커처를 보여주며 즉석에서 곡을 의뢰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형’이라는 곡을 즉석에서 만들어 불렀다. 이후 에피톤 프로젝트는 ‘예전 일기장’이 생각나는 새로운 신곡, ‘사랑 그 숨막히던 순간’을 부르며 인사를 나눴다. 

마지막으로는 나인이 등장했다. 모던 락 밴드 디어클라우드의 보컬인 나인은 ‘내가 잠에 들면 깨우지마세요’를 부르며 등장했다. 유희열은 나인과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인연을 공개했다. 6년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나인은 그동안 디어클라우드 앨범 두 장을 냈고 이번에 솔로 앨범을 내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희열과 ‘뜨거운 안녕’을 믹싱하던 날 처음으로 만났다던 나인은 “당시 선배님이 정말 멋있으셨다.” 라며 회상했다. 유희열은 “방송에서 이야기 하는 건 처음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고 나인은 “오늘 음악 이야기를 하는 걸 기대하며 왔다.”고 답했다. 가수 ‘이소라’에게서 큰 영향을 받았다는 나인은 이소라가 콘서트에 직접 온 일화를 소개하며 선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인은 가장 좋아한다는 이소라의 곡 ‘트랙 9’을 즉석에서 불렀다. 나인은 자신의 신곡인 ‘너의 이름은’으로 마지막 인사를 했다. 

토크와 음악이 함께 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2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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