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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성유리, 민낯도 굴욕 없는 요정…남편 ‘♥안상현’ 반할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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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핑클 성유리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화장실에서 가운을 입은 채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빛나는 그의 꿀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유리 누나 너무 아름다워요”, “완전 여신이네요~~ 부럽습니당~~”, “언니 피부가 거의 아기예요. 너무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는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원조 아이돌 핑클의 막내다. 1998년 핑클 ‘블루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 드라마 ‘나쁜 여자들’로 성유리는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남편 안성현은 프로 골퍼로 지난 2005년 KPGA 입화한 뒤 현재 프로 골프 선수들의 레슨 코치로 활동 중이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2014년 연애를 시작해 2017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캠핑클럽’이 흥하면서 핑클 멤버들의 결혼 여부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진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2016년 하와이에서 결혼을 올리고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진의 남편은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로 6세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졌다. 

유일한 미혼인 옥주현은 2006년 LA와 한국을 오가며 제프장과 사랑을 이어왔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제프장은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의 아들로 미주 한국일보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아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핑클 멤버들이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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