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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멜로가 체질’ 안재홍, 천우희 작업실에 놀러온 보조작가들 앞에서…장어덮밥 조공에 “피자 사오겠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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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멜로가 체질’ 에서는 천우희의 작업실에 보조 작가들이 놀러오고 안재홍 감독이 천우희 작가에게 조련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9회’에서 진주(천우희)가 드라마 대본을 본격적으로 쓰기 위한 작업실을 개업하게 됐다.

 

jtbc ‘멜로가 체질’ 방송캡처
jtbc ‘멜로가 체질’ 방송캡처

 

진주의 절친이자 드라마 제작사 '흥미유발' 실장인 한주(한지은)와 계약을 앞두고 있던 진주(천우희)는 대형제작사의 계약을 제안받지만 결국 한주를 택했다. 진주(천우희)는 한주(한지은)과 재훈(공명)의 도움으로 처음으로 자신 만의 작업실을 갖게 됐다.

하지만 조용한 작업실을 원하던 진주의 꿈은 무너지고 가족들이 모두 와서 잔칫집 분위기를 만들면서 실망을 하게 됐다.

또한 범수(안재홍)는 환동(이유진)을 감독으로 입봉시키고 스타작가 혜정(백지원)과 일하게 될 그에게  촬영감독, 미술감독, 음악감독 등 스텝과 배우들을 모두 빼앗기면서 쿨하지 못하고 환동의 사무실에 가서 소심한 복수를 하며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 

범수는 국장에게 신인작가 진주와 함께하는 드라마에 신인을 주인공으로 하겠다고 제안을 하고 국장은 무모하다고 말리면서 팩트폭격을 듣게 됐다.  범수의 JBC방송국 동기인 동기(허준석)PD는 범수가 진주에게 문자를 보내는 것을 망설이는 것을 보게 됐다.

동기(허준석)은 범수(안재홍)에게 “작가에게 문자하는데 왜 망설이냐? 너 혹시 설레고 하냐”라고 물었고 범수는 “이 정신병자가 뭐라고 하냐? 내 조감독으로 일하지 않겠냐?”라고 받아쳤다. 동기(허준석)는 다미(이지민)에게 가서  영양사에게 묻는 이유로 “영양 가있는 답을 원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다미는 “그거 성희롱이다. 그런데 내가 듣기 좋으니 괜찮다. 라디오 틀어놓은셈 치지. 다음 사연 없냐?”라고 물었고 동기는 “사랑해”라고 말했다.

또한 진주의 작업실에 정혜정(백지원)의 보조작가들이 피자를 사들고 방문을 했다. 보조작가들은 “우리 김환동(이유진) 감독은  뭔가 복수할게 있는 사람 같다. 우리의 촉으로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전여친이 잘 나가는 남자랑 결혼했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주는 보조작가들에게 “하여간 드라마 쓰는 애들 아니랄까봐. 감독은 작가하기 나름이다. 조련을 해야지”라고 했고 보조작가들 앞에서 범수(안재홍)에게 전화를 걸어서 피자를 사오도록 하면서 보조작가들을 감탄시켰다.

또한 은정(전여빈)은 전 연인 홍대(한준우) 그리고 소민(이주빈)은 매니저 이민준(김명준) 때문에 마음이 심란한 모습도 나왔다.

은정은 집으로 돌아와서 진주(천우희), 한주(한지은), 효봉(윤지온)에게 전남친 홍대(한준우)가 죽은지 1년 만에 처음으로 나 좀 안아줘. 나 힘들어라고 하면서 홍대(한준우)의 환상을 벗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멜로가 체질’은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를 각색하고 영화 스물을 각본,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연출했다. 

서로 견기디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서른 살 이기에 아직 꿈을 꾸는 그들 천우희(임진주역), 전여빈(이은정역), 한지은(황한주 역)이 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위로 받으며 한 걸음씩 성장하는 서른 살의 판타지이다.

안재홍(손범수 역), 공명(추재훈 역), 윤지온(이효봉 역), 이유진(김환동 역), 이주빈(이소민 역), 한준우(홍대 역), 김명준(이민준 역), 정승길(성인종 역), 백지원(정혜정 역), 미람(하윤 역), 이지민(이다미 역) 배우가 열연을 했다.

또 ‘멜로가 체질’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멜로가 체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jtbc ‘멜로가 체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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