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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마고 로비, 인스타 속 단아한 자태...'팔색조 매력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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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6일 오후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채널 CGV에서 방영되어 화제인 가운데, 할리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마고 로비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마고 로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irst look"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고 로비는 청순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긴팔의 검은티와 짧은 흰색 치마, 아름다운 금발이 어우러져 청초하면서도 아름다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놀랍도록 아름답다", "심플하면서 예쁘네", "나의 여왕님! 너무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0세의 마고 로비는 지난 2007년 데뷔한 호주의 배우이다. 그는 호주에서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 2012년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마고 로비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그는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는 극찬을 들으며 영화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채널 CGV를 통해 7일 오전 11시 50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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