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왕 나스나길’에 출연 중인 에이프릴(April) 나은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디스커버리후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은 흰색 후리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은 그의 미소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구 넘 이뻐 나두 살래ㅠㅠ”, “진짜 나은 사랑해ㅠㅠ조녜”, “이나은 죽도록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은은 1999년생 올해 21세로 2015년 에이프릴 ‘꿈사탕’으로 데뷔했다. 이후 ‘팅커벨’, ‘예쁜게 죄’, ‘봄의 나라 이야기’ 등으로 활동했다.
그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하나뿐인 10대들의 이야기와 로맨스를 그린 웹드라마 ‘에이틴(A-TEEN)’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이는 많은 10대, 20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SBS ‘힙합왕-나스나길’은 힙합 문화 현상과 세계를 담아낼 정통 힙합 음악 성장드라마로 나은을 포함해 이호원, 신원호, 한현민, 유서진, 김영옥, 안다비, 바비킴 등이 출연하는 6부작 드라마다.
‘힙합왕-나스나길’에서 나은은 고등학교 2학년 두박고의 여신이자 작가를 꿈꾸는 호기심 많고 비밀도 많은 송하진을 맡았다. 나스나길 뜻은 나는 스윀있게 나의 길을 간다로 힙합 드라마를 잘 나타내는 단어다.
SBS ‘힙합왕-나스나길’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