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로 잘 알려진 야노시호가 우월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5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eshen up by morning surf Have a beautiful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뒤태를 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톱모델답게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해변의 아름다움을 모두 올킬했다. 이어 그는 서프보드를 거뜬하게 들고 있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몸매 너무 아름다워요”, “진짜 완전히 완벽한 몸매다 이건”, “몸의 대부분이 다리라니 몸매가 너무 좋아서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3세인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가정을 꾸려 2011년에는 딸 추사랑을 얻었다. 고등학생 때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톱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TV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사랑스러운 딸 사랑이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딸 사랑이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야노시호는 ‘마리텔 V2’에 출연해 서핑 등을 하면서 유쾌한 일상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추사랑과 함께 방송을 출연하면서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며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드러냈다. 추사랑은 올해 나이 9세로, 점점 성장하면서 모델인 엄마를 닮아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