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손은서가 남다른 몸매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19일 손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날♡”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있는 손은서가 담겼다. 그는 회색 반팔 티셔츠에 짧은 청바지를 매치했다. 굽이 낮은 단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각선미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손은서의 이기적인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늘~씬하다”, “보이스 시즌3보고 팬됐어요! 시즌4도 나와주세요~”, “와 몸매 너무 좋아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은서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지난 2006년 한 CF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배우로 데뷔해 ‘창수’, ‘과거를 묻지 마세요’, ‘공주가 돌아왔다’, ‘스파이 명월’, ‘내 딸 꽃님이’, ‘사랑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OCN ‘보이스 시즌3’에 출연, 골든타임팀 콜팀 지령팀장 박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지난 시즌보다 막강해진 정보력을 과시하기도 하고, 경찰로서 능동적인 면모를 톡톡히 발휘했다. 특히 강권주(이하나 분)의 부재 시에는 센터장의 역할을 대신해 112 신고센터 안 상황을 진두지휘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정확한 대사 전달력과 절제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손은서는 ‘보이스 시즌3’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