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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건후, 표정부자의 초고추장 도전 ‘귀염 폭발’…똑부러지는 나은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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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와 건후가 아빠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5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오는 8일 방송될 294회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건후와 나은이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1박 2일 여행에 나섰다. 차에 오르자마자 건후는 단잠에 빠졌고 코를 골기 시작했다.  피곤한 건후의 단잠을 깨워 도착한 목적지에서 건나블리네 가족은 해산물 식당을 찾았다.

주문표를 확인한 나은이는 똑부러지게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나은의 옆에서 건후는 식탁에 놓은 초고주장을 짜기 시작했다. 박주호는 먹어봐야 안다면서 아기에게는 매울 초고추장을 건후의 입에 넣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 캡처

예상과는 달리 건후는 미묘한 표정과 함께 다시 한번 초고추장을 음미했고. 이내 활짝 웃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외로 매운 것을 잘먹는 건후에게 이번에는 물회를 줘보기로 했다. 건후와 나은이의 뒷 이야기는 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박나은과 박건후 남매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출연부터 시청자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인형같은 미모와 순수한 귀여움이 큰 인기를 모으며 2018년도 K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나은이는 2015년 5월생으로 올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2017년 8월생으로 올해 나이 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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