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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아빠’ 임창정, 아내와 18살 나이차 극복 ‘다섯째 성별’은?…과거 아이들 훈육법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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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임창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이들의 훈육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창정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들 앞에서 다른 아이에게 무릎을 꿇고 빌었던 사연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그는 “작은 아이가 여덟 살, 큰 애가 열 살이다. 친구가 아홉 살짜리였는데 둘째가 형이 있다고 그 친구를 괴롭히더라”며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화가 났다. ‘왜 저렇게 친구들을 못살게 굴까?’ 싶더라”고 설명했다. 

임창정 / MBC 제공
임창정 / MBC 제공

 
이어 임창정은 결국 아들의 친구 집까지 찾아가 “미안하게 됐다. 우리 아이들이 아저씨가 교육을 못 시켜서 그랬다”고 빌었고, 무릎을 꿇은 임창정의 모습에 그의 아들들은 크게 반성했다고 전했다.

최근 가수 임창정이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가운데 시청자들은 최근 임창정에게 발생한 논란을 다시 꺼내들고 있어 화제다.

임창정은 최근 공연 기획사의 고소로 화두에 올랐다. MBC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 콘서트를 두고 금전적 피해를 본 공연 기획사가 임창정의 전 소속사 대표를 고소했다.

임창정 근황 / 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 근황 / 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 콘서트 공연 기획자에 따르면 임창정 전 소속사 대표 김모 씨에게 거액의 출연료를 지급했지만 공연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지불한 돈도 막지 못했다.

임창정은 이에 대해 SNS에 “나도 피해자다. 내 욕은 하지 말아달라. 모두 고소할 수도 있으나 그러면 뭐하나. 저는 열심히 노래한 것밖에 없다. 누가 진실일지 저도 궁금하다”면서 “잘 밝혀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다섯째 성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창정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저에게도 분명 딸이 있을 거라 믿는다. 계속 딸을 위해 임신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임창정의 다섯째의 성별은 알려지지 않았다.

임창정은 지난 2016년 이혼한 전부인 사이에서 아들 3명을 가졌고, 이후 재혼한 아내와도 1명의 아들을 가졌다. 지금의 아내와 재혼하면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임창정의 아내의 직업은 원래 승무원이었으나 적성을 찾아 요가 강사로 전업했다. 

임창정은 올해 나이 47세다. 임창정 아내는 올해 29세다. 임창정과 아내는 2017년 1월 6일에 비공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임창정과 아내의 나이 차이는 18살 차가 난다. 

한편, 임창정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15번째 정규앨범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십삼월'은 브리티시 팝 느낌의 세련된 발라드로, 자신의 사랑을 모르는 여자와 그런 여자를 한결 같이 바라보는 남자의 회한, 슬픔을 아프지만 아름답게 표현한 임창정표 가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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