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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10월 결혼’ 강남♥이상화, 첫 인연을 맺은 ‘정글의 법칙’…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9.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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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와 가수 강남이 오는 10월 12일 결혼한다.

강남 이상화 커플은 지난 3월 연인이라는 사실을 공개하고 사랑을 키워왔다. 불과 7개월 만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이 사귀기 시작한 계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교제한 두 사람이 오는 10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며 "새 출발을 앞둔 이들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남-이상화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본부이엔티
강남-이상화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본부이엔티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출연해 호감을 쌓았다. 당시 이상화는 손수 강남의 땀을 닦아주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촬영지인 몰디브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마침 옆자리를 배정받았고 그렇게 시작됐다.

두 사람은 촬영지에서 호감이 시작된 건 아니였다. 서울로 돌아온 제작진은 출연진을 위한 뒤풀이 자리를 마련했고, 그 자리에서 두 사람의 호감은 비로소 시작된 것.

이상화-강남 / MBC
이상화-강남 / SBS 제공
강남-이상화 / SBS '정글의 법칙'
강남-이상화 / SBS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방송캡처

두 사람은 촬영을 소화하고 3개월이 지난 지난해 11월 연인이 됐다. 처음엔 주변에 알리지 않은 비밀 만남이었다. 

강남과 이상화의 연인 관계가 공개된 시기는 올해 3월이다.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두 사람은 시원하게 관계를 인정했지만, "아직 이르다"고 결혼 확정을 하진 않았다.

하지만 강남은 처음부터 이상화와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날짜를 발표한 강남은 "이상화가 가진 착한 마음, 주위 사람들을 향한 이해와 배려심에 마음을 빼앗겼다"고도 말했다. 이미 몇 차례 방송에 출연해 이상화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던 강남은 "(이상화는) 만날수록 더 잘해주고 싶은 사람이다"라며 "25년 동안 열심히 운동만 해왔으니, 앞으로 내가 재미있게 해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강남은 이상화에게 한 프러포즈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양측을 잘 아는 측근에 따르면 프러포즈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이뤄졌다. 강남은 이날 미리 준비한 반지를 이상화에 건넸고, 이를 받은 이상화는 눈물을 흘렸다. 

강남은 결혼을 염두해 뒀을까. 최근 한국 귀화를 결정했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2011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에도 지금껏 일본 국적을 유지해왔지만 국가대표 빙상여제 이상화와 결혼 발표 직전인 8월 12일 귀화를 선택했고, 현재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이 제기한 '혼전임신설'에 대해 양측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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