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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김민규, 베레모도 찰떡 소화하는 잘생김으로 무장…귀요미는 ‘무조건 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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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프듀X’ 출신 젤리피쉬 김민규가 베레모를 찰떡 소화하면서 잘생긴 외모를 과시했다.

6일 김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일론 화보 촬영장에서 셀카 찍었어요. ㅎㅎ#나일론 #셀카 #베레모 #김민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규는 블랙 베레모를 쓰고 짙은 눈썹과 선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하트를 날리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김민규 인스타그램
김민규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팬들은 “내 인생 활력소…. 김민규 있어서 하루하루 버티는 거 알지 민규야”, “밍규 너무너무 잘생겼오 눈썹두 예뻐서 베레모 완전 찰떡이야”, “이 세상 귀요미야..너때매 어제 바닐라코 서버 창이 어떻게 됐는지 아냐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엠넷 ‘프듀X’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나은 김민규는 올해 나이 19세다. 첫 방송부터 잘생긴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등급 평가에서 연습했던 안무와 보컬을 실수 없이 소화했지만,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 X등급을 받았다. 이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그러나 최종화에서 10위권 이내에 들지 못하며 데뷔를 앞두고 탈락하며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엠넷 ‘프듀X’ 종영 후 인스타그램을 개설 후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남겼고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민규를 비롯해 구정모, 송유빈, 이진혁, 토니, 함원진, 이세진, 황윤성, 금동현으로 이루어진 그룹 ‘바이나인(BY9)’을 원하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앞서 이들을 위해 팬들은 직접 영상 및 로고 제작, 모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서 팬들에 의해 제이비제이(JBJ)와 아이비아이(I.BI) 등의 파생 그룹이 생기기도 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현재 김민규는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의 모델 계약을 체결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달 25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린 팬미팅 ‘열아홉, 민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등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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