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쇼미더머니8'에 출연 중인 여성 래퍼 브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래퍼 브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린은 차를 타고 이동 중인 것으로 보이며 초근접 사진에도 당당한 표정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에 팬들은 "귀여워요", "쇼미 잘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넘 귀엽고 매력터지네", "브린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브린은 영비가 리더를 맡고 있는 딕키즈 크루의 멤버로 본명은 최란이다. 1998년생인 그는 올해 나이 22세로 ‘쇼미더머니8’에서 윤훼이와 함께 여성 래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60초 비트랩 심사에서 탄탄한 랩실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올패스를 받은 인물.
크루대항전에서는 펀치넬로와 대결을 펼쳐 상대적으로 에너지 레벨이 떨어져 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8’은 국내 현존하는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힙합 씬의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함께 랩 배틀을 펼칠 래퍼를 선발, 치열한 대결을 통해 우승 상금의 주인공을 가려낸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6 1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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