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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NOW] 이봉련 측, “차기작 ‘메리 제인’으로 복귀…‘엑시트’ 이후 관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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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영화, 연극, 뮤지컬 등등 분야를 넘나드는 연기 활동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이봉련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이봉련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이봉련 배우는 영화 ‘엑시트’이후 차기작으로 연극 ‘메리 제인’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봉련은 소속사를 통해 “‘엑시트’가 900만 관객을 돌파해서 기쁘다.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고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엑시트’ 이후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봉련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봉련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엑시트’에서 조정석(용남 역)의 셋째 누나로 출연해 현실 누나같은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 배우 이봉련은 2005년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로 연기자의 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광해’ ‘내가 살인범이다’ 등에서 단역부터 시작해, 정상을 향한 계단을 오르고 있는 배우 이봉련. 그는 분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택시 운전사’ ‘생일’ 등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영화 ‘엑시트’를 통해 가족 간의 케미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한 연극 ‘나는 살인자입니다’에서 인상적인 반전 연기로, 초연에 이어 올해 4월 재연 공연까지 올랐던 이봉련은 오는 12월 연극 ‘메리 제인’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연극 ’메리 제인’은 세 살 된 아들 하나를 키우는 싱글맘 ‘메리 제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은 중증 뇌성마비로 혼자 생활할 수 없다. 그런 상황에서도 긍정과 유머를 잃지 않는 메리 제인은 그를 지지하는 여덟 명의 여성 간의 연대 속에 웃음과 삶의 온기를 찾아 나선다.

보편적인 ‘여성의 삶’이란 어떤 것인지, 그에 대한 배우 이봉련의 고찰은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추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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