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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윤혜원, 둘째 낳은 거 실화? 인스타 속 취향 저격 미모…‘슛돌이’ 지승준과 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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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지승준과의 관계에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4일 윤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다 헥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원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으며 셀카를 찍었다. 올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 애 엄마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윤혜원 인스타그램
윤혜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다 꺄악”, “행복하세요”, “인사하고 싶은데 뒤에서 뭐라고 불러야 할지놀라실까봐”, “넘 이뻐요~~^^ 진짜 실물은 더 이쁜 듯^^”, “완전히 취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의 남편인 류승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윤혜원은 남편과 11살 나이 차이 올해 나이 38세로 알려져 있다. 현재 직업은 플로리스트로 과거 인터넷 유명 쇼핑몰 ‘스타일스토리’를 운영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을 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며 현재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아울러 ‘동상이몽’에 함께 출연해 여전히 달달하고 신혼 같은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류승수는 1997년 영화 ‘3인조’로 데뷔해 극에서 신스틸러, 감초 역할로 주목받았다. 특히 그는 연기학원을 차려 배우 지망생들을 가르친 경력이 있는데, 대표적인 톱스타로 이요원, 김지석, 조동혁, 송지효 등이 있다.

한편, 윤혜원은 과거 KBS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서 어리지만 훈훈한 외모와 축구 실력을 자랑했던 지승준의 이모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현재 지승준은 올해 나이 21살로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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