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호텔 델루나’ OST에 가장 잘 어울리는 흡입력 있는 ★ 1위…‘믿고 듣는 가수’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폴킴이 ‘‘호텔 델루나’ OST에 가장 잘 어울리는 흡입력 있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에서 1위에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는 ‘‘호텔 델루나’ OST에 가장 잘 어울리는 흡입력 있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의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8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폴킴이 26.4%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등극했다. 

이어 25.6%를 받은 전지현이 2위, 아이유가 22.9%로 3위를 기록했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폴킴의 매력 순위로 믿고 보는, 부드러운, 흡입력등을 뽑았다. 특히 그 중 ‘믿고 보는’이라는 키워드가 63%의 비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효빈과 ‘썸남썸녀’ 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 폴킴은 ‘커피 한 잔 할래요’, ‘Ex’, ‘널 듣고만 있어’, ‘뜨겁지가 않아’ 등을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에도 ‘미뤄’, ‘비’, ‘편지’, ‘널 떠올리는 게’,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등 쉼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오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들이 쌓여 폴킴은 지난 1일 개최된 ‘2019 지니뮤직어워드’(MGMA)에서 솔로 남자부문에 이어 대상인 톱 뮤직상을 수상 명실상부 대세 가수로 인정받았다. 

폴킴은 ‘비긴어게인 3’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