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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전 상무’ 임지현, 추석맞이 인진쑥라인 이벤트 실시 “따뜻한 밥 한끼 하시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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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임블리 전 상무’ 임지현이 추석맞이 인진쑥라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6일 임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추석맞이 인진쑥라인 세일이벤트때 구매해주시는 블리님들께 무엇을 해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가족분들과 함께 모여 따뜻한 밥 한끼 하시면 좋을것 같아서 제가 준비해봤어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인진쑥 세트A(효도세트) 혹은 세트B(스페셜효도세트) 를 구매하신 블리님들께서는 댓글로 #O세트 구매완료 라고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50분께 [백미+찰보리세트] 를 따뜻한 밥 한끼 선물해드리는 마음으로 보내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임지현 인스타그램
임지현 인스타그램

한편 임지현 전 상무는지난 4월부터 자신이 운영하던 쇼핑몰 임블리의 호박즙 곰팡이 논란과 함께 여러 문제에 휩싸였다. 해당 쇼핑몰은 생산 화장품 라인, 명품 카피 문제, 합의금 장사 등의 논란이 연이어 터지며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결국 임지현은 쇼핑몰 임블리의 상무직을 내려놓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동안 소식이 없던 임지현 전 상무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잠시 인스타를 할 수 없었지만 용기 내어 한 발 디딥니다. 종종 소식 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SNS 활동을 재개했다.

임지현 인스타그램
임지현 인스타그램

이후 지난 2일 임지현은 “지난 몇년간, 어쩌면 지금까지 쭉 첫째딸로, 큰언니로, 한 회사의 임원으로, 제가 감당하기에 버거운 책임감을 지고 정신없이 앞만보고 그렇게 달려왔던것 같다”며 “이제는 한 걸음 물러나서 엄마, 아내, 여자 온전한 임지현의 삶도 단단하게 살아가보려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제가 열심히 살아 가야하는 이유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럭키가 있기에 아이의 존재는 무엇이라 감히 단정지을 수 조차 없는 그런 소중한 존재인것 같아요”라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임블리 소비자계정 임블리쏘리는 부건에프앤씨가 자신에 대해 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죄로 형사고소한 건으로 경찰서에 출석해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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