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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장신영 근황 공개한 사랑꾼 남편 강경준 “뭔 복이야?”…둘째 성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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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강경준이 둘째 임신 중인 아내 장신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6일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복이야?ㅋㅋ"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과 아내 강경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경준은 둘째 임신 중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는 아내 장신영의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개구진 표정을 지으며 달달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내분 너무나 미인이시여!", "마음이 편안하게 보이네요 순산하시고 더 좋은가정 보여주고 가정에 복된일만 있으세요 진심이에요", "건강출산기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신영-강경준 / 강경준 인스타그램
장신영-강경준 / 강경준 인스타그램
장신영 / 강경준 인스타그램
장신영 / 강경준 인스타그램
장신영-강경준 / 강경준 인스타그램
장신영-강경준 / 강경준 인스타그램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해 5월 24일 많은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3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인연을 맺어 실제 커플로 발전한 후 5년의 열애 끝에 맺은 결실이었다. 결혼 당시에도 두 사람에게 특별한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던 바. 

강경준과 장신영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장남인 정안 군에 이어 장신영이 둘째를 임신, 올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장신영은 임신 9개월 차다.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의 축하가 뜨겁다. 지난해 결혼해 정식으로 부부가 된 지 1년 만에 전한 소식이라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팬들은 두 아이의 부모가 되는 강경준과 장신영을 응원으로 축하해 주는가 하면,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바란다”라는 반응이다.

장신영은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출신이다. 드라마 '두 남자 이야기'(2002), '귀여운 여인'(2004), '겨울새'(2008), '태양의 신부'(2012), '자체발광 오피스'(2017), '바벨'(2019) 등에 출연했다.

강경준은 2004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했다. 드라마 '돌아온 싱글'(2005), '누나'(2007), '딱 너 같은 딸'(2015), '별별 며느리'(2017)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강경준은 최근 종영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4'에 출연한 바 있다. 장신영도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바벨'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최근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주변으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태명은 아리다.

둘째 임신한 장신영과 강경준은 둘째 아이의 태명인 아리에 대한 사연도 공개했다. 이에 강경준은 "한강에 가서 태명을 뭘로 할까 고민을 하는데 아리수가 보이더라. 아리수가 무슨 뜻일까 찾아보니까 크다 라는 뜻이 있더라. 우리 가족들이 좀 소심한 경향이 있어서 크고 넓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둘째 아이의 성별은 태명이 아리인 것만 밝혀졌고, 성별이 뚜렷하게 밝혀지진 않은 상태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결혼 전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힘들게 연애를 시작한 사연을 소개하고, 정식으로 결혼을 올리기까지의 과정을 시청자에게 공개했다. 한 번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과 이런 장신영을 진심으로 아끼고 감싸주는 강경준의 사랑은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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