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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장모' 신다은, 김혜선에게 사과 요청 "내가 왜 사과를 해?" (1)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9.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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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수상한장모' 신다은이 김혜선에게 사과를 부탁했다.

6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제니 한(신다은 분)이 왕수진(김혜선 분)에게 사과를 부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왕수진은 안만수(손우혁 분)를 만나러갔다. 안만수는 왕수진에게 "진실을 밝혀라. 제니 한이 지화자(윤복인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으면 나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강력하게 응수했다. 하지만 왕수진은 모든걸 밝히고 싶지 않은 바. 왕수진은 "지화자와 제니 한이 같이 살게 해주겠다. 그러나 딸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싶지 않다. 이정도면 되지 않겠냐"고 제안했으나 안만수는 지친다는 듯이 왕수진을 쳐다봤다. 

신다은 김혜선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신다은 김혜선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집에 있던 제니 한은 오애리(양정아 분)에게 사과를 해야하는 왕수진을 떠올리며 착잡한 심정을 느끼고 있었다. 좀처럼 움직일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 안만수와 만나고 돌아온 왕수진은 제니 한에게 "인사는 잘드렸니?"라고 뻔뻔하게 물었고, 제니 한은 "잘 드렸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제니 한은 머뭇거리면서 "오애리한테 사과드려라. 안그러면 나 평생 시집 살이 할지도 모른다"고 부탁했다. 허나 왕수진은 되레 화내면서 "됐다 그래라. 나는 사과할 마음이 없다. 결혼식에도 오지말라 그래라"고 했다. 이어 제니 한은 "엄마는 나를 위해 자존심 하나 못 굽히냐"며 울먹였다. 

왕수진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을 요량이었다. 결국 제니 한은 실망한 채 바응로 들어갔고, 왕수진은 그 속도 모른체 제니 한에게 "너 안만수와 무슨 이야기를 나눴냐"고 자신의 이익만을 따졌다. 제니 한은 그런 왕수진에게 질려했고, 두 사람의 갈등의 골은 점점 더 깊어져 갔다. 같은 시각 안만수는 이경인(고다연 분)과 만나 제니 한의 책에 대한 회의를 펼쳤다. 

한편 '수상한 장모'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총 120부작으로 김혜선, 신다은, 박진우, 손우혁, 안연홍, 김정현 등이 출연한다.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오은석(박진우 분)과 제니 한(신다은 분).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왕수진(김혜선 분). 장모님이 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의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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