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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모두다쿵따리' 박시은, 누명 벗을 수 있을까?..강석정·이보희의 지독한 악행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9.0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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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모두다쿵따리' 박시은이 이보희와 강석정의 음모로 다시 한 번 위기에 처했다. 이보희와 강석정의 악행은 대체 어디 까지 일까. 신작 게임 유출 혐의까지 받게 된 박시은 위기를 잘 헤쳐갈 수 있을지 눈길을 모았다. 

6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송보미(박시은 분)가 신작 게임 유출 혐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사에는 송보미를 찾아온 사람들이 있었다. 송보미에게 회사 기밀 유출 혐의가 있다며 바로 체포해 간 것. 일본의 회사 대표도 찾아와 송보미에게 따졌다. 송보미는 "나 그런 적 없다. 모르는 일이다"며 강력하게 거부했고, 이를 본 한수호(김호진 분)은 "일단 가서 조사를 받고 기다려달라. 변호사와 함께 찾아가겠다"며 안심시켰다. 

박시은 김호진 이보희 서혜진 강석정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박시은 김호진 이보희 서혜진 강석정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문장수(강석정 분)은 조순자(이보희 분)에게 전화해 "송보미 방금 조사 받으러갔다"고 보고했고, 조순자는 "그 애 빠져나갈 구멍 없이 막아라"며 단단히 못을 박았다. 강석정은 자신의 계획을 돕는 친구를 보냈고, 회사는 발칵 뒤집혔다. 이어 한수호는 주 변호사를 불렀으나 문장수가 막았다. 문장수는 주 변호사에게 "그 여자가 회사에 피해를 입혔다. 굳이 돕겠다면 말리지 않겠다. 그 주변 사람들 모조리 싹 다 파내겠다"며 협박했다. 주 변호사는 문장수에게 "왠만하면 이 판에서 빠지는게 좋겠다. 문장수가 작정하고 짠 판이다"며 협박 사실을 알렸고, 한수호는 "왜 문장수가 그런짓을 하냐"고 화를 냈다.

감사실에 있는 송보미는 문장수가 보낸 변호사와 독대중이었다. 해당 변호사는 "내가 돕겠다. 당신을 돕는 사람이 오는건 쉽지 않을거다"며 송보미를 속였고, 이후 송보미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송보미는 끝까지 "나는 아니다"고 거부했으나 문장수가 보낸 변호사가 압박하는걸 피할 수 없었다. 남다운(김해원 분)은 송보미가 사건에 휘말린 사실을 알고 곧바로 쫓아갔고, 문장수에게 "송보미가 안그런거 알지 않냐"며 "도와줘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문장수는 "일개 게이머가 여기에 왜 나서냐. 너는 네 할 일을 해라"고 뿌리쳤다.

이 소식을 들은 남다운(김해원 분)은 누나 이나비(서혜진 분)을 찾아가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 이나비를 찾아온 인물은 한수호(김호진 분)도 있었다. 하지만 이나비는 "송보미 일이라면 거절하겠다"며 냉정하게 돌아섰다. 이어 이나비가 찾아간 곳은 서우선(박혜진 분)이 입원한 병원이었다. 이나비는 서우선을 찾아가면서 "문장수가 고작 송보미를 보내기 위해서 이런 일을 벌인거 같진 않다. 그렇다면 엄마가?"라며 의심하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 감사실에 있던 송보미는 위기에 몰렸다. 문장수는 "이렇게 증거가 많은데 너 아니라고 발뺌할거냐"고 따졌다. 송보미는 "나 정말 아니다"며 억울해했다. 때마침 한수호가 변호사를 데리고 들어왔고, 경찰서로 가겠다며 선임하기로 했다. 그러나 복병은 따로 있었다. 남다운이 "내가 그랬다. 내가 회사 게임을 팔려고 했다. 송보미 노트북에 내가 악성코드를 심어서 원격으로 조종했다"고 대신 나섰다.

송보미는 남다운에게 "대체 왜 이런 일을 벌였냐"며 물었고, 남다운은 "나는 해결해줄 사람이 있다. 걱정마라. 분명 이건 문장수의 짓인걸로 추정된다"며 문장수가 작정하고 송보미를 추방시킬 이유가 있었음을 알렸다. 화가 난 송보미는 문장수를 찾아가 뺨을 때리며 "네가 쓰레기 인건 알고 있었다"며 "도대체 누가 이런짓을 했냐. 회장님이냐?"며 화를 냈고, 문장수는 남다운이 나섰다는 사실만으로도 분노하며 "당장 여기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송보미는 미국에서 있었던 사건부터 지금까지 전부 다 회장님이 지시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서우선을 찾아갔다. 송보미는 "회장님이 그랬냐. 제니퍼 리를 감춘것도 지금 이 일도 전부다 회장님이 그러셨냐"고 따졌다. 이 모습을 본 이나비는 "송보미 너 왜 여기와서 그러냐"며 뺨을 때리면서 위기는 극을 달했다.

방송 말미 송보미를 향해 이나비는 "당신이 도와달라는 사실 다 도와주겠다. 언제든 연락해라"고 누명을 벗는데 힘을 실기로 했다. 하지만 송보미가 알고 싶은건 미국에서 있었던 자동차 사건이었다. 송보미는 "미국에서 벌어진 뺑소니 사건부터 해결하고 싶다. 대체 누구인지 알고싶다"고 하자 이나비는 양심에 찔려했다. 이나비는 "왜 애처럼 안되는 일에 알려달라고 하냐"고 모른체 했다. 다시 서우선에게 찾아간 이나비는 "할머니 다 알면서 지금까지 감춰준거냐"고 물었고, 서우선은 그런 이나비를 다독였다. 

과거 이나비의 사건을 덮어주면서 서우선은 송보미에게 누명을 씌운 바. 이후로도 송보미는 계속해서 조순자와 문장수의 악행에 휘말리면서 고난의 연속이었다. 이를 마음에 들지 않은 인물은 조순자도 마찬가지였다. 조순자는 과거에 회장 서우선에게 인정 받기 위해서 여러번 찾아갔지만 냉대를 받았던 바. 이후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송보미를 구하면서 회장 눈에 다시 들어오게 된 것이다. 그 때부터 이나비에 대한 애정도 각별해진 회장은 조순자를 받아들였지만 조순자는 당시 일을 떠올리며 이를 갈았다. 

조순자는 집으로 돌아온 남다운에게 "너 나가라. 네 누나가 어떻게 된지 아냐"며 화를 냈다. 남다운은 어쩔 수 없이 조순자에게 쫓겨났고, 조순자는 송보미를 추방시키지 못한다는 생각에 화를 참을 수 없었다. 마을로 돌아간 송보미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돈독한 시간을 보냈고, 때마침 송다순, 다식(최지원,김태율 분) 남매가 이사를 간다는 소식에 걱정했다. 다음날 아침 남매를 찾아간 송보미는 두 사람이 아낀 물건을 주면서 "조심히 가라"고 애틋하게 바라봤다. 남매가 떠난 빈자리를 그리워하던 송보미에게 뜻밖의 연락이 찾아왔다. 지난 유전자 검사 결과 나와 가족을 찾을 수 있게 된 것. 송보미에게 희망의 한줄기 빛은 찾아올까. 

MBC '모두 다 쿵따리' 인물관계도
MBC '모두 다 쿵따리' 인물관계도

한편 '모두 다 쿵따리'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 분)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다. 인물 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배우 박시은은 프리랜서 사진작가 송보미 역으로 변신한다. 송보미는 미국 입양 후 처음으로 고향인 쿵따리 마을로 돌아와 정착하는 인물이다. 미게임 대주주 조순자와 대립한다. 배우 김호진은 쿵따리 마을 허브농장 주인 한수호 역으로 혈소판 감소증을 앓고 있는 딸 아름이를 구하기 위해 쿵따리 마을에 정착, 천연치료제를 개발중에 힘쓴다. 미게임 대주주 조순자 역의 이보희는 6살인 어린 친딸 이봄(송보미)이를 내다 버린 비정한 과거를 갖고 있다.

배우 서혜진은 미게임 홍보이사이자 조순자 딸 이나비로 분한다. 강석정이 이나비 남편 문장수 역으로 미게임 게임 개발 CTO로 변신해 송보미를 희생시킨 후 이나비라는 동아줄을 잡은 야망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배우 박혜진이 조순자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시어머니 서우선 역으로 명동 사채시장 큰손이었으나 손녀딸 봄이를 잃은 아픔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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