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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기' 신지훈, 분위기 있는 흑백 사진 속 근황...'한 폭의 화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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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영화 '우리들의 일기'가 스크린에 방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신지훈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신지훈은 "사진 못 찍으시는분들, 인생 컷 건지고 싶은분들, 내일 유튭 신지훈의 브이로그 인생사진관편 꼭 보셔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내리는 빗속에서 우수에 젖은 듯이 앉아있는 신지훈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흑백사진으로도 가릴 수 없는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신지훈 인스타그램
신지훈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꼭 봐야겠네요!", "진짜 멋지네요. 내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2세의 신지훈은 지난 2014년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로 처음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신지훈은 웹드라마 '달콤청춘', KBS1 '별난 가족', 영화 '어떤이의 꿈', '우리들의 일기', 뮤지컬 '스타라이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신지훈은 SNS, 유튜브, 브이로그 등 다양한 통로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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