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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고주원, SNS서 조각미남 포스 발산...'흑백사진 속 남성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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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연애의 맛2'에 출연중인 고주원과 김보미가 진정한 연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주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어느때보다 높아진 상태다.

과거 고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터그래퍼님과 저만 소장하고 있는 화보 B컷 사진입니다. 오늘은 흑백사진만 모아서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주원은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비율과 조각을 깎아놓은 듯한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는 고주원의 카리스마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주원 인스타그램
고주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주원씨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복구비가 크니 오히려 흑백이 더 멋지네요", "연애는 어찌 되가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연애의 맛을 보고 고주원 배우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8세의 고주원은 지난 2003년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같은해 SBS '때려'에 출연해 브라운관에 처음 모습을 비쳤다.

이후 고주원은 '토지', '부활', '소문난 칠공주', '왕과 나', '최고다 이순신', '달려라 장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조각같은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최근 '연애의 맛' 시즌1, 2에 연속 출연하며 김보미와의 커플 케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29세의 김보미는 현재 제주공항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5일 방송에서 깊은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 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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