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저스티스' 최진혁-손현주, 11살 나이 차이 믿기지 않는 훈훈한 선후배…'뜻-원작에 관심↑' (Ft. 몇부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저스티스'에 출연 중인 최진혁과 손현주의 투 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대배우 손선배님과...같이 눈 마주치고 숨 쉬며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선배님..감사했고 모자란 후배 이끌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사랑합니다"라며 손현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저희는 어제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우리 스텝들 배우 선후배님들 저스티스를 멋지게 만들어주신 작가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스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진혁 인스타그램
최진혁 인스타그램

최진혁은 올해 나이 34세인 배우로 지난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내사랑 금지옥엽’, ‘괜찮아, 아빠딸’,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최근 최진혁은 ‘저스티스’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KBS2 ‘저스티스’는 ‘정의’를 나타내는 말이며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다. 장호의 웹소설 저스티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총 32부작 드라마로 지난 5일 마지막화가 방송됐다.

'저스티스' 제작발표회 당시 최진혁은 "'저스티스' 대본을 재미있게 봤다. 재미있는 작품을 하려고 한다. 또 손현주 선배님이 작품을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어릴 때부터 선배님을 존경해왔는데 같이 호흡하는 게 너무 영광이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선배님과 함께하는 게 너무 영광이다. 현장에서 연기를 하다 보면 연구를 많이 하고 오신 게 느껴진다. 말하면 입 아플 정도다. 또 배울 점이 많다. 배우들은 배려 받는 직업이다 보니 되려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선배님은 현장 스태프들과 막내들까지 챙기신다"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