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카메라를 뚫고 나오는 귀여움…’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접수’

강다니엘의 중국 스케줄과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중국 언론사 아이치이(iQYI) 웨이보에는 강다니엘의 단독 인터뷰를 예고하며 인터뷰 당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스프라이트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도 담지 못하는 그의 귀여운 비주얼과 고운 손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니엘ㅜㅜ 손 이쁜거봐”, “기다릴게요. 불금에는 강다니엘”, “언제 이렇게 인터뷰를 많이했대ㅜㅜ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1996년생 올해 24세로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최종 1위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했다. 1년 6개월간의 그룹 활동을 마친 뒤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그의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는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을 앨범으로 판매 첫 한 주일 초동 판매량 46만 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강다니엘은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부문, 팬앤스타 최다투표상 개인부문 등 3관왕을 차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다.

강다니엘은 “한 번에 이렇게 많은 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의 인터뷰는 6일 중국 언론사 아이치이를 통해 공개된다. 그는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홍콩 등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