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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뉴욕서 파스타 먹방 인증샷...'침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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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사유리가 맛깔나는 파스타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스타 먹다가 하늘에 달이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흑발의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41살의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사유리의 동안 외모가 특히 시선을 끌었다.

사유리 인스타그램
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나도 따라가고 싶다", "티비에서 본 것보다 훨씬 예뻐요!", "나도 파스타 먹고 싶어", "사유리 누나 너무 예뻐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41세의 사유리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4차원적 면모와 톡톡튀는 입담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다. 

사유리는 이후 '아는 형님', '진짜사나이', '화성인 바이러스'. '님과 함께', '비정상회담', '까칠남녀',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사유리는 한국 방송계에 흔치 않는 일본인 연예인이다. 그는 지난 2008년 4월 위안부 복지시설 나눔의 집에 방문하여 할머니들께 일본의 잘못을 사죄하고 100만 원을 기탁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유리는 방송에서의 이미지와는 달리, 매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방송 초기 서툰 한국어 발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던 사유리지만, 10년이 넘는 한국생활동안 한국어가 많이 늘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사유리는 SNS를 통해 방송을 쉬는 동안에도 꾸준히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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