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러브캐처 2’ 심리 게임에 참여 중인 김가빈이 속마음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net, tvN ‘러브캐처 2’에서는 첫 일대일 드라이브 데이트와 낚시 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낚시 데이트를 하기 위해 새로운 커플들이 첫 드라이브에 나섰다.
김인욱과 커플이 된 김가빈은 “오빠랑 있어서 편하다. 어제는 불편했는데 오늘은 편하다”고 말했다.
지난 데이트에서 정찬우와 데이트했던 김가빈은 김인욱에게 은근슬쩍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인욱은 첫날 속마음 선정에 대해 물었다.
두 사람은 첫날 속마음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했다 밝히며 핑크빛 모드를 선보였다. 김가빈과 김인욱이 머니캐처가 아닌 러브캐처로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가빈은 올해 나이 23세 대학생이며 김인욱은 올해 나이 29세 카페를 운영 중인 사장 겸 바리스타다. 또한 정찬우는 올해 나이 27세로 직업은 테일러다.
‘러브캐처 2’는 사랑 뒤에 숨겨진 진실과 거짓을 밝히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으로 사랑을 목적으로 참여한 러브캐처와 상금을 목적으로 참여한 머니캐처를 가려내는 연애 심리 프로그램이다.
연애 심리 게임 ‘러브캐처 2’에는 캐처로 김민석, 김인욱, 박정진, 장연우, 정찬우, 김가빈, 김소영, 김채랑, 송세라, 이영서가 참가했다.
Mnet, tvN ‘러브캐처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