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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나이 잊은 허재와 이만기,벌금 몰아주기 가위바위보 승자는? (1)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9.0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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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9월 5일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집합 시간 전에 홀로 유니폼을 정리 중인 이형택(나이 44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름 팀의 공격수인데 이렇게 된 이유는 평소보다 실책이 많았기 때문이다. 코너킥 찬스에서 아쉬운 슈팅, 결정적 역습 기회에 미끄러지기도 했다. 세트 피스에서의 슈팅도 실패했다.

그래서 자책과 함께 유니폼 세탁을 하게 됐다. 미국은 못 가고 근처 코인 빨래방에 방문한 이형택은 처음이라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명서를 발견한 그는 꼼꼼히 정독한 후 자신감을 갖고 빨래 돌리기에 성공했다. 어느덧 빨래가 끝나고 착착 예쁘게 기어서 마무리한다. 비행깃값에 빨래까지 다 한 이형택은 한숨을 쉬는데…

속속 들어오던 전설들은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얼룩이 남아 있어서 불만이 속출했다. 그러다 전설들의 눈에 띈 것은 협찬 마크. 앞뿐만 아니라 양 팔뚝 빼곡한 스폰서 마크에 전설들이 방긋 웃는다. 협찬이 들어왔다는 소식에 기쁘기도 하지만 유니폼도 업그레이드됐다. 타이어 스폰서는 훈련용 타이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그런데 차량 타이어를 교체해 주는 것이 아니라 끌기 훈련에 쓰인다고 하자 모두들 실망한다. 지난 방송에서 타이어 끌기 훈련을 했던 기억이 있었다. 해변에서 펼쳐진 지옥의 타이어 끌기 탓에 모두가 녹초가 됐었다. 이제 미수금을 정리해야 할 시간. 이만기(나이 57세)와 허재(나이 55세)가 각 10만 원씩 내야 했다.

당사자만 모르는 미수금에 어리둥절한 두 사람은 가위바위보 해서 한 사람이 내기로 했다. 두 전설의 대결에 후끈해진 분위기. 이형택은 남자는 주먹이라며 격려했고, 김용만(나이 53세)은 주먹이라고 한 다음에 보자기를 내라고 조언했다. 허재는 김요한(나이 35세)의 조언에 따라 가위를 내서 승리했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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