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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마지막회 최광일, 곽동연 사건, 가습기살균제, 노행하 살인까지 징역 20년 선고 받아 류현경, ‘도구로 쓰임을 다했다 위치로 돌아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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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5일 방송된 ‘닥터탐정’ 16회 마지막회에서는 최광일이 박진희와 이기우의 딸 서린(채유리)을 납치했다며 폐 굳어 죽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 UDC에서 갖고 있는 최광일의 자료를 최광일이 출국할 때까지 공개하지 않게하라며 박진희를 협박했다. 박진희는 옆에 있던 봉태규에 UDC에 전화해달라했는데, 그때 류현경이 남일부지로 오라한 메시지를 보고 봉태규의 차를 끌고 류현경에게 갔고, 봉태규는 최광일을 지키고 있었다. 

경찰이 도착하고 박진희는 남일부지로 가 채유리를 구했다. 류현경이 보낸 사람들이 류현경에게 사태를 보고하자 류현경은 납치에 대한 증거들만 없애 TL에 흠집나지 않게 하라 지시했다. 구속된 최광일을 찾아간 류현경에게 최광일은 자신을 빼는데 얼마나 걸리겠냐며 박근형도 쓰러졌는데 혼자 TL 끌고 갈 수 있겠냐며 뻔뻔하게 자신은 쉽게 버릴 수 없는 사람이라며 살아서 TL을 나가면 안되는 사람이라 하자 류현경은 도구가 주인을 찌르겠다는 거냐며 새겨듣겠다했다.

SBS 드라마 '닥터탐정' 방송 캡처
SBS 드라마 '닥터탐정' 방송 캡처

법정에서 만난 최광일과 박진희. 박진희는 곽동연 사건부터 물어야된다며 증인이 중요하다는 박지영의 말을 주의하고 있었는데, 증인이 혈중알코올 농도 0이었는데 TL OGM에서 그 검사한 혈액을 버리고 알코올을 섭취한 상태에서 문제가 발생한 거라 하라 지시가 내려왔고, 배누리의 메탄올 사태와 가습기 사태에서도 대응 매뉴얼이 있었다 모두 사실대로 증명했다.

증인으로 선 박진희는 김양희(노행하)가 죽은 게 물질 개발단계에서부터 위험성을 알면서도 가습기살균제를 내놓기위해서였고 그걸 알면서도 계속 가습기살균제를 팔아왔다는 걸 증언했다. 그 과정에 최광일은 자신은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며 법정에서 이렇게 증인이 증언하는 걸 보는게 지루하고 유치하다며 박진희의 증언을 끊으며 법정에서 불량한 태도를 증명하며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류현경은 다들 그 소송을 보며 돈 던져봤자 TL 핸드폰을 쓰고, 에어콘을 틀고 바람쐬며 잠들 거라며 우습다 말했다. 구치소로 이송되려는데 류현경은 최광일에게 쪽지를 몰래 전달했다. 이송되는 버스에 올라 쪽지를 확인하자 도구로 쓰임을 다했다며 위치로 돌아가라는 걸 보고 놀랐는데 그때 류현경의 사주를 받은 의문의 남자가 무섭게 웃으며 최광일을 바라봤다. 

박근형 주치의가 류현경에게 박근형이 이제 일어나지 못할 거라며 무의미한 치료를 중단하는게 좋을 거라 말했는데 류현경은 자신은 이미 결정했다며 그 선택은 틀린 적이 없잖아라 박근형에게 말하며 그 말을 듣지 않았다.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 ‘닥터탐정’은 총 32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10시에 방송됐다. 오늘 마지막회를 끝으로 방송이 종료되고 후속방송으로 '시크릿부티크'가 방송된다.

 

 

아래는 '닥터탐정' 인물관계도

SBS '닥터탐정' 공식홈페이지
SBS '닥터탐정'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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