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나희가 ‘큐피트 화살’을 발매하며 그의 일상도 화제다.
지난달 24일 김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에 고령에서 만나요 여러부운!!!>_< #빵야빵야 #맞아라맞아라큐피트의화살 #큐피트화살 (내 앨범 깨알 홍보)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빨간 리본이 포인트인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은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고예요. ㅎㅎ 여신 저도 홍보할게요~~~”, “우리 나희 언니 언제나 나희쓰하시잖아용”, “노래 컨셉 잘잡은것같아요 !!좋더라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희는 1988년생 올해 나이 32세로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5월 종방된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에 선발되며 트롯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달 31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개그우먼 때보다 20배 정도 수입이 상승했으며 캘린더가 꽉 차 있을 정도로 행사하러 다닌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김나희는 지난 5월부터 개최된 3개월간의 대장정 ‘미스트롯’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지난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큐피트 화살’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첫 앨벌 ‘큐피트 화살’에는 김나희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노래가 담겨있으며 그는 타이틀곡 ‘큐피트 화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