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양팡, 인스타 속 ‘금발의 여신’ 태국 여행 중 미모 포텐 폭발…“팬미팅에서 곧 만나요”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BJ양팡이 태국 여행 중 포텐 터진 미로를 자랑하며 팬미팅을 알렸다.

지난 3일 양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아침8시에 부산 도착했어요 이번 여행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양팡이 될 거 같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곧 있을 팬미팅 준비하는데…. ㅠㅠ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팡은 경치를 바라보는 카페에 앉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금발로 변신한 이후 더욱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미모는 물론 귀여운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팬미팅 몇월에 할 예정이신가요”, “귀여운 팡이 조심히 잘 다녀왔네”, “시월에 부산에서 팬미팅한데ㅜㅜㅜ야 무조건이야”, “와 예쁘긴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팡은 올해 나이 23세로, 지난 2017년부터  ‘에바참치꽁치’, ‘현실 남매’, ‘요즘 따라’, ‘My A’ 등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200만 명이 훌쩍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BJ로 지난해 12월 ‘2018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최근 양팡은 언니와 남동생까지 총 다섯 식구가 함께 20평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던 양팡은 그동안 번 돈으로 8억짜리 70평대의 고급 아파트로 이사한 그는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집을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많은 사람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양팡은 열혈 시청자의 과도한 애정으로 인해 논란을 겪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한 팬이 극단적인 생각을 시도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직접 통화해 환불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많은 인기에 힘입어 팬미팅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