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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집 이사 후 활발한 활동…’역시 궁합도 안보는 4살 나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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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새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는 홍현희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티브바라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어깨동무를 한 채 피아노를 치고 있다. 특히 제이쓴의 품에 쏙 들어오는 홍현희의 아담함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내의 맛!~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두 분의 모습이 마치 영 화보는 듯합니다”, “언니 얼마나 작은 거예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제이쓴 /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제이쓴 /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는 1982년생 올해 나이 38세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우수상, 2012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세 개그맨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이쓴은 1986년 올해 나이 34세 인테리어 디자이너이다. 또한 그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에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고객으로 만나 연애 3개월 만에 지난해 연을 맺었다.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홍현희는 예능 ‘배틀트립’, ‘아내의 맛’, ‘오늘의 운세’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5일 MBC ‘언니네 쌀롱’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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