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전지적 짝사랑 시점’ 조기성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조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기성은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썹과 코로 이어지는 티존의 환상적인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또 쌍꺼풀이 없는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진짜 사랑해요ㅠㅠ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진짜 뮤비 볼 때마다 행복해서 엉엉 웁니다”, “헐? 오빠 부활!!”, “오엠쥐 오빠 자주 올려주세요 고삼에게 한 줄기 빛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 배우 조기성은 올해 나이 29세로 2016년 정인의 ‘UUU’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어 ‘무드 메이커’, ‘더블루씨’, ‘전지적 짝사랑 시점’, ‘연애 말고 연애’, ‘역재생 드라마’, ‘일다 종사’ 등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각종 뮤직비디오나 광고를 통해서도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방송된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제목 그대로 주인공들이 짝사랑에 대한 전지적 시점의 전개 방식과 20대들의 공감할만한 연애에 대한 디테일한 고찰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큰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시즌을 만들어냈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는 여회현, 양혜지, 조기성, 변우석, 김수인, 방유인 등이 출연했다. 여기서 조기성은 수인의 전 남자친구로, 헤어진 후에도 수인만 짝사랑하고 다른 사람에겐 무심한 철벽남 역할을 맡았다. 아울러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