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NU'EST) JR이 근황을 전했다.
5일 JR은 뉴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JR은 대기실 화장대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주머니에 손을 넣은 포즈와 오묘한 분위기가 그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화장대에 붙은 조명을 받아 피부가 맑게 빛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쭈야(JR 애칭) 앞뒤옆모습 다 잘생겼어” “김종현 미모가 세상을 파괴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마닐라에서 ‘2019 NU'EST TOUR ‘Segno’를 성료한 그는 올해 나이 25세로 뉴이스트(NU'EST)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JR은 지난달 ‘파란머리로 레전드 찍은 아이돌’을 주제로 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2주간 진행된 투표에서 JR은 37.23%를 기록했다.
한편 JR은 ‘아이돌룸’에서 자신의 예능 롤모델로 이영자, 강호동, 정형돈을 꼽았다. 그는 “밤도깨비’에서 MC 형들에게 많이 배웠다”며 정형돈을 비롯해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자연산 송이버섯을 선물했던 일화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