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 감독 작품 ‘초미의 관심사’ 부산영화제 초청…사랑스러운 일상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래퍼 치타가 김은영이라는 이름으로 연인 남연우 감독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김은영과 조민수 주연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남연우 감독)'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사라진 둘째딸을 찾기 위해 각자의 인생노선을 살고 있던 엄마(조민수)와 딸(김은영)이 만나 이태원에서 펼치는 버라이어티한 추격전을 그린 영화.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 '초미의 관심사'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 '초미의 관심사'

걸걸한 입담과 소름 돋는 친화력을 자랑하는 엄마로 분한 조민수와 까칠하지만 일찍 철이 든 속 깊은 딸 순덕을 연기한 김은영이 완성시킨 매력적인 캐릭터, 여기에 심상치 않은 쎈 캐릭터를 가진 두 사람이 추격전에 나서게 되면서 뿜어져 나오는 환상의 케미스트리는 '초미의 관심사'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초미의 관심사'는 '위플래쉬', '늑대소년' 등이 상영되었던 ‘오픈 시네마’ 섹션에 초청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픈 시네마’ 섹션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영화의전당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하는 섹션이다.

치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레드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김레드 인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치타 인스타그램
치타 인스타그램

치타는 한 방송에 출연해 남자친구 남연우를 언급하기도 했다.

치타는 “남자친구를 부르는 애칭은 ‘여보’”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는 배우 겸 감독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 2010년 영화 진심으로 말하다‘로 데뷔, 단편영화 ‘분장’등을 직접 연출 및 출연했다. 

남연우는 과거 Mnet ‘엔터테이너스’에 출연했던 바도 있다.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치타는 각종 방송과 공연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자친구 남연우는 영화 ‘남산, 시인살인사건’, ‘팡파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치타와 남자친구 남연우의 첫 만남에 대해 “제가 매일 가는 단골가게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며 “남자친구를 저희 집에도 초대했는데, 엄마가 인형이 걸어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MC들은 연예인 중 누구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이종석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분장'으로 부산국제영화제(2016)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 공식 초청되었던 남연우 감독은 '초미의 관심사'로 다시 부산의 초청을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주연배우인 조민수, 김은영과 남연우 감독은 부산을 찾아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 야외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