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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샤를리즈 테론, ‘분노의 질주 9’ 촬영장서 근황 공개…“사이퍼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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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프로메테우스’가 5일 저녁 7시 40분에 채널CGV서 방영되는 가운데, 샤를리즈 테론의 근황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e’s baaaaack #Fast9”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테론은 카메라를 오른편에 둔 채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분노의 질주’ 9편의 촬영장에 놓인 ‘사이퍼’의 의자도 함께 공개한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배우 마이클 B. 조던과 타이리스 깁슨, 재뉴어리 존스, 자비에 돌란 등 다수의 배우들은 환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샤를리즈 테론 인스타그램
샤를리즈 테론 인스타그램

1975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샤를리즈 테론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배우다. 1991년 16세의 나이로 모델 일을 시작한 그는 1995년 ‘일리언 3’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에는 톰 행크스가 제작한 ‘댓 씽 유 두’에 출연하면서 조금씩 입지를 다진 그는 2003년 ‘몬스터’에 출연하면서 최정상급 배우로 올라섰다. 무려 20kg을 찌우면서 에일린 워노스를 완벽히 소화한 그는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이후 ‘이탈리안 잡’, ‘핸콕’, ‘더 로드’, ‘스노우 화이트 핸 더 헌츠맨’, ‘프로메티우스’ 등의 작품서 여전한 연기력을 선보인 그는 2015년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서 퓨리오사 역을 소화하며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 후로는 ‘아토믹 블론드’,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등 액션 영화에 출연했고, 현재는 ‘롱샷’을 지나 ‘아담스 패밀리’(아댐 패밀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프로메테우스’는 2012년 개봉한 영화로, ‘에일리언’(에이리언) 시리즈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에일리언 4’ 이후 15년 만에 제작된 작품인데, 본래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리부트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제작 과정에서 프리퀄로 변경됐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보통 ‘에일리언’ 시리즈의 하나로 볼 경우 평가가 박하고, 독립된 SF영화로 볼 경우 평가가 좋은 편이다. 속편으로는 ‘에일리언 : 커버넌트’가 제작됐는데, 이후 추가적으로 속편이 제작되지 못하고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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