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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오브 타임’ 다니엘 헤니, 난리나는 조각 비주얼…나이 들수록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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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다니엘 헤니가 영화 ‘휠 오브 타임’에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다니엘 헤니의 근황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nkin bout tomorrow morning’s coffe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턱을 괸 채 생각에 빠진 듯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조각 같은 비주얼과 넘사벽 피지컬이 여심을 들뜨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있어요”, “루브르 조각상이 왜 여기있지”, “진짜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다니엘 헤니는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정희진(정려원)의 옆을 묵묵히 지키는 다정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그는 ‘봄의 왈츠’, ‘쓰리 리버스’, ‘도망자 Plan B’, ‘크리미널 마인드 국제 수사팀’에 출연하는 등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최근 ‘크리미널 마인드 14’로 시청자와 만났던 다니엘 헤니는 아마존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판타지 드라마 ‘휠 오브 타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휠 오브 타임’은 여성으로만 이뤄진 비밀 조직의 일원 모레인이 인류를 구원하거나 멸망시킬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다섯 남녀와 함께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다니엘 헤니는 무너진 왕국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왕족이자 강인한 전사 알란 맨드라고 역을 맡았다.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로자먼드 파이크, 조샤 스트라도스키, 마르쿠스 러더포드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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