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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수호, “서울의 밤” 중 에도 뽀얀 미모…영화 ‘선물’ 캐스팅 이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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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엑소(EXO) 멤버 수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울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호는 어두운 밤중에도 환한 조명을 받으며 하얀 피부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거꾸로 뒤집어 쓴 모자와 편하게 입은 면바지와 티셔츠 차림이 그의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배가 시킨다.

엑소(EXO) 수호 인스타그램
엑소(EXO) 수호 인스타그램

이에 전 소속사 동료 수영이 “수호천사”라는 댓글을 달아 아직도 굳건한 우정을 과시하고 나섰다.

수호는 2012년 엑소(EXO)의 유닛 엑소 케이(EXO-K)로 데뷔했다. 이후 원테이크 기법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으르렁’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그룹으로 발돋움했다.

멤버 시우민과 디오의 군입대로 잠시 엑소 활동이 중단된 가운데, 수호는 최근 허진호 감독의 단편 영화 ‘선물’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영화는 열화상 카메라를 소재로 연구하는 학생들과 도움을 주변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약 30분의 러닝타임으로 진행된다.

영화 ‘선물’을 통해 수호는 배우 신하균, 김슬기 등과 뭉쳐 작품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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