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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변호사 딸 서동주와 인스타 속 영화 같은 근황 공개…나이 잊은 미모에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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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서정희는 딸 서동주와 함께 영화 같은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최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는 사랑입니다. 출연 서정희, 감독 서동주 #커피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정희는 리즈 시절을 연상케 하며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딸 서동주와 함께 단란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지고 사랑스러운 동주 님이랑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일상 브이로그 하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아이 예뻐요 두 분 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네요!! 부럽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정희-서동주 인스타그램
서정희-서동주 인스타그램

1962년생 서정희는 올해 나이 58세로 1980년대 해태제과의 전속 모델을 하면서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LG전자의 전속 모델을 할 정도로 광고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서세원은 올해 나이 64세로, 어린 나이의 서정희를 데려가 도둑놈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대중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이어 2015년 서정희는 “19살 때 서세원한테 강간을 당했는데, 그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세원과 결혼했다”며 “이혼할 엄두도 못 내고 32년간 서세원에게 붙잡혀 살았다”라고 놀라운 사실을 전했다.

또 서세원에게 폭행당하는 CCTV 등이 공개됐고, 서정희는 직접 신고해 형사소송을 걸었고 2014년 7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아울러 2015년 서세원이 폭행에 대해서 유죄판결이 났다.

한편, 딸 서동주는 올해 나이 37세로 작가이자 변호사를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동주 이야기’가 있다. 과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라라랜드’를 통해 심경을 밝혔는데, 본인도 결혼하고 이혼한 상태라 어머니 서정희를 응원하고 있다며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그의 SNS에 악플이 심하게 달리자 고소장을 접수하며 강력하게 처벌을 제기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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