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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초혼 실패 사주? 결혼 생활 위기 알아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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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과 진화가 결혼과 관련해 충격적인 사주 풀이를 듣는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사주를 보러 간 모습이 공개됐다. 

역술가는 두 사람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듣고 사주를 풀이했다. 함소원은 사주를 듣기 전 “남편이 사업체도 외국에 두고 있어서 그래서 한국에서 왔다 갔다 해야 한다. 아니면 남편이 요리를 잘해서 프랜차이즈를 해야 하나 고민도 하고 있어서 찾아왔다”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역술가는 진화 사주에 대해 “사람은 태어나면서 성격이 형성되는데 진화 씨는 조용하게 태어나고 책임감이 강하다”라며 “남에게 절대 피해를 주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이 실소를 터트리며 “남한테 피해를 안 준다고요?”라고 했지만 진화는 “선생님 맞습니다”라고 강하게 긍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역술가는 “단점 중 하나는 소심한 기운이 있다. 소심한 사람이 성공을 잘 한다. 생각을 하고 또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경제권을 제가 가지고 있는데 저는 아직 좀 두려운데 남편에게 나눠줘도 될까요”라고 역술가에게 물었다. 진화의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가운데 역술가는 “원래 여자가 관리하는 좋다. 그래야 가정이 편안하다”라고 함소원의 편을 들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다음으로는 함소원의 사주 풀이를 봤다. 역술가는 “문제가 하나 있다”라며 “관이라는 것이 있는데 남자, 남편, 배우자 이런 것이다. 그런데 (소원 씨는) 관이 없다. 관이 없으면 처음 만난 남자, 초혼은 실패할 수 있다는 사주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역술가는 “관이 없다는 것은 남자 덕이 없는 것이다. 편법을 사용하는 게 좋다. 외국에서 살거나 왔다 갔다 하거나 연상이나 연하를 만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미 함소원은 18살 나이 차이 나는 연하 남편을 두고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살고 있어 안도의 한숨을 내셨다. 

역술가는 “둘의 기운 중에서는 그래도 소원 씨가 힘이 더 강하다”라며 “2020년에 위기가 오는데 기운이 넘쳐흐리기 때문”이라고 경고하며 양보와 배려심을 기르라고 충고했다.

앞서 두 사람은 ‘아내의 맛’에서 고부갈등, 부부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이혼하지 않겠냐는 근거 없는 루머도 이로 인해 나온 것. 그러나 함소원은 “내가 이 결혼을 하기 위해 43년을 기다렸다. 내가 이 사람을 쉽게 놔줄 것 같은가”라며 이혼설을 단호히 부정한 바 있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탤런트 함소원은 지난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소식을 알려 주목받았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올해 26세로 아이돌 같은 외모와 하얼빈 지방의 대규모 농장 사업가 집안의 2세라는 재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은 진화의 재산에 대해 “재벌은 아니고 나이에 비해 괜찮은 정도다”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출산부터 육아 갈등, 시어머니와의 고부 갈등까지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중이며 홍현희-제이쓴 부부, 정준호-이하정 부부, 함소원-진화 부부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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