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시언이 올해 마지막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놀이왕 올해 마지막 여행 즐거웠습니다! ㅎ 오토바이 일주 #동래베스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범 #권수현 #이원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동료배우 김성범, 권수현 그리고 부산 절친 동생 이원석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상큼한 미소를 지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시언은 상의탈의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꾸밈없는모습이 너무 좋아요", "오 나도 베스파 잇눈뎁!", "오빠 섹쉬해요", "오빠 근데 재천씨 안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시언은 지난해 드라마 '라이브' '플레이어' 등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하고 지난 6월 종영한 '어비스'에서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남이자, 자기 일 유능하게 잘 해내는 에이스 형사 박동철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시언은 최근에 전 매니저와 함께 운영하던 카페 ‘상도목장’을 1년 만에 폐업하고, 연기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기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7일 이시언은 “지난 2018년 8월 상도목장을 오픈해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처음 카페를 오픈해, 행복한 시간을 마주했던 기억들이 난다”라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아쉽게도 상도목장은 9월 15일까지 운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도상우, 진세연, 김민규, 이열음 등이 ‘간택’출연에 확정지었다.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들고 최수미 작가가 대본을 쓴다. 방송은 오는 1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