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남궁민 여친’ 진아름, “사실 나보다 애교 많아”…11살 나이 차이 무색한 애정 과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모델 진아름이 연인 남궁민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과거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진아름은 연인 남궁민과 러브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 날 방송에서 진아름은 남궁민과 첫 만남에 대해 “남궁민이 연출했던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캐스팅 되며 처음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남궁민이 먼저 호감을 표했다.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라고 고백했다.

KBS 2TV‘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진아름은 “카톡으로 남궁민이 ‘나는 네가 정말 좋은데, 나를 한 번만 믿고 만나보지 않겠냐’고 하더라, 당시 답장은 하지 않았지만 만나서 고백에 응했다”라고 이야기하며, 남궁민과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극 중 강렬한 악역 연기로 대중에게 무서운 이미지가 있는 남궁민에 대해 “나보다 애교가 훨씬 많다. 애교 춤을 추기도 한다”라며 이어 “우리 집에 잔고장이 많았는데, 드라이버 가져와서 다 고쳐주고 가는 섬세함이 있다”며 연인을 향한 그의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진아름은 ‘KBS 연기대상’ 수상소감에 언급된 것을 이야기했다. 진아름은 “내 이야기를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라며 감동받은 사연을 이야기했다.

남궁민은 2017년 KBS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진아름을 언급한 수상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바 있다.

올해 나이 31세인 진아름은 42세인 남궁민과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6년 2월 “7개월째 열애 중”이라 밝힌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