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캐스팅 마동석♥’ 예정화, 몸매에 11자 복근 시선 집중…결혼 소식은?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마동석의 연인 예정화의 몸매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예정화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정화는 크롭티를 입고 11자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몸매만큼 청초한 미모가 눈에 띈다.

이에 누리꾼은 “정화님 다치시면 안 돼요” “뾰루퉁한 표정도 귀여운 듯” “사랑해요 누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델로 활동 중인 예정화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는 올해 나이 32세로 2015년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프트니스 모델로 방송 및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11월 배우 마동석과 공개 열애 사실을 밝혀 세간의 중심에 섰다. 그는 올해 나이 48세인 마동석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아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의 결혼 기사에 마동석 소속사는 “칸 현지에서 기자 분들과 캐주얼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서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씀 드린 내용으로,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확정되면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릴 것을 말씀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동석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이터널스’의 길가메시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는 2020년 11월 6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