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은재가 상큼한 패션을 뽐낸 가운데 강율이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이은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재는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그는 흰색 티셔츠에 데님바지를 입고 있다. 거기에 형광색 모자를 매치해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이은재의 패션을 본 강율은 “뭐자 뭐냐 눈 멀겠다”라는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은재는 “실제론 잘 어울린다고 200번 정도 말하셨잖아요”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숨멎이다”, “패션 너무 상큼발랄해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이분들 왜 열애설 안 나는 거죠? 심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은재와 강율은 최근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제작 와이낫미디어)는 여고생 연두가 교내 최고의 문제적 남학생들과 엮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하이틴 로맨스 웹드라마.
강율은 공부보단 노는 게 좋은 문제아 지현호 역을, 이은재는 평범함이 모토이지만 할 말은 하는 당찬 매력을 가진 여고생 연두 역을 맡았다. 신인 배우인 두 사람은 이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은재와 강율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매주 화, 목 오후 6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