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이재황의 소개팅녀 유다솜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최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따뜻해지니 더 많이 움직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다솜은 여신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는 머리에 운동복을 갖춰 입은 모습으로,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또한 필라테스 강사다운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나이를 알 수 없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의 맛 보고 찾아왔어요” “저도 연맛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다솜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필라테스 강사이다. 그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재황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재황은 1976년생 올해 나이 44세로,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유다솜은 밝고 귀여운 매력으로 이재황의 호감을 얻었다. 이재황은 유다솜의 첫인상에 대해 “되게 밝아 보였다. 말 잘 들어주고 호응도 잘 해주더라”라고 밝혔다.
방송 중 유다솜은 차로 밤길 운전을 하던 중 도로 옆에 쌓인 쓰레기봉투를 보고 깜짝 놀라 눈물을 짓기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하며 오창석-이채은, 고주원-김보미, 이형철-신주리, 이재황-유다솜 커플이 출연하고 있다.